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타임라인/2017년 1월 4주차 (문단 편집) == 1월 25일: [[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#s-4.1.19|탄핵 심판 9차 변론기일]] / 장시호&김종 2회 공판 / [[박근혜|대통령]]의 인터뷰 / [[최순실]]의 외침 + [[삼연벙|3염병]] == 1. '''탄핵 심판 관련''' * 오늘 변론일이 [[박한철]] 헌법재판소 소장이 마지막으로 참여하는 탄핵 절차이다. 박한철 소장은 '''"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가능하다면 이정미 헌법재판관이 퇴임하는 3월 13일 전까지 최종 결론 내야 한다"'''고 공식적으로 밝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1&aid=0008986692&sid1=100&mode=LSD|연합뉴스]]탄핵 시일 관련해서는 헌재의 첫 입장 표명이다. * 그러자 박근혜 대통령측 변호인단이 3월 판결론이 소추인(국회)측 주장과 일치한다며 헌재의 공정성이 의심된다는 발언을 박 대통령 대변인측에서 했고, 헌재 재판관들은 재판부 모독이라며 고성이 오갔다. 박한철 소장은 무례하다고 답했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895452|뉴스1]]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986692&isYeonhapFlash=Y&rc=N|연합뉴스]] * 이어 박한철 소장은 “지금 심리는 사실 피청구인 측이 무리하게 신청한 증인신청까지 다 들어줘가면서 가급적이면 배려 해주고 있는 것 아니냐. 심리가 성숙되면 절차 바로 종결해 당장이라도, 가능하다면 2월초라도 선고돼야 않겠느냐”고 말했다.[[http://www.newstomato.com/ReadNews.aspx?no=727068|뉴스토마토]] *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시에 출석하였다. 유진룡 전 장관은 문체부 안에서 있었던 의혹들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하였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895584|뉴스1]] *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은 박 대통령이 '낙하산 인사 안하겠다' 공언한 다음날 김기춘이 자니 윤 관광공사 감사임명을 지시해 사의표명했다고 밝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1&aid=0008986854&sid1=100&mode=LSD|연합뉴스]] * 김기춘이 청와대 비서실장이 되고나서 공안정치를 펼쳤다고 말했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895577|뉴스1]] 김기춘이 청와대에 들어오면서 자신이 장관이 되었을때 했던 약속인 반대편도 포옹하겠다가 깨져버렸다고하였다. "김 실장이 온 이후 박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고 김 실장이 모철민 당시 교육문화수석을 통해서 정부 비판 세력에 대한 응징 또는 불이익을 요구하는 요청이 끊임 없이 왔다. 당시 교문수석실과 문체부 사이에 계속 갈등이 생겼고 그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2014년 1월 29일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"고 했다.[[http://news.donga.com/Main/3/all/20170125/82587491/1#csidxdfecd8874b630a28419976df8ac665a|동아일보]] * 세월호 이후 2014년 7월 장관직에서 물러나기 직전 블랙리스트에 관하여 유진룡 전 장관은 그러면 안된다 사회 비판을 하는사람의 입을 막아선 안된다 "특히 세월호 사건으로 국가가 갈등과 위기에 빠진 반대하는 사람을 포용하면서 사회갈등을 치유해야 한다. 하나하나 내치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한줌도 안 되는 사람만 남을 것이다"고 막아섰지만 박근혜는 묵묵부답이었다고 진술했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895605|뉴스1]] * 영화 변호인을 지원한 것에 대하여 김기춘이 질책했다고 말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25/0200000000AKR20170125110900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사람 의견 다 들어야하냐며 역정했다는 증언을 하였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1&aid=0008986986|연합뉴스]] * 박근혜 대통령 대변인단측 손범규 변호사는 "차은택씨가 문화예술계 대부분이 좌파성향이라고 말했는데 사실이냐.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에 결코 이념적 쏠림현상이 있다고 보지 않는 거냐" 고 물었다. 이에 강일원 재판관은 "지금 이념논쟁하는 것이냐. 피청구인(대통령)에게 유리한 질문도 아닌 것 같다. 사실관계를 확인하라"고 하였다.[[http://news1.kr/articles/?2895605|뉴스1]] *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승마협회와 관련한 체육계 비리 보고서를 살펴본 후 문화체육관광부 국·과장의 이름을 거론하며 '나쁜 사람'이라고 지적한 후 인사조치를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1&aid=0008986863&sid1=100&mode=LSD|연합뉴스]] *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들이 무더기로 늑장 신청한 증인 39명 중 29명을 기각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28&aid=0002351121&sid1=100&mode=LSD|한겨레]] 2. '''장시호/김종 재판 관련''' 3. '''특검 수사 관련''' * 청와대가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실을 통해 보수단체 10여 곳을 지정해 전국경제인연합회(전경련)에 자금 지원을 요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다.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70125/82580276/1|동아일보]] *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"블랙리스트가 나중에 문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"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sid1=100&oid=079&aid=0002922802|노컷뉴스]] * 특검에 강제소환된 최순실이 기자들 앞에서 "너무 억울하다. 민주특검이 아니다. 딸과 손주들은 어떡하냐"고 크게 소리치면서 통곡했다고 한다. [[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id=201701251120001&code=940301|경향신문]]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251120294425|YTN-영상]] 또 당시 근처에 있던 특검 사무실 청소부가 최순실이 소리지르는걸 보며 '''"[[염병하네]]"라고 [[삼연벙|3번이나 소리쳤다.]]'''[[http://sports.khan.co.kr/culture/sk_index.html?art_id=201701251247003&sec_id=560901&pt=nv|경향신문]]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politics/2017/01/25/0501000000AKR20170125107600004.HTML?template=2085|연합뉴스-"염병하네" 더 잘들림]] * 특검이 조윤선에게 조윤선 본인이 관제데모를 지시했다는 증거를 대자 조윤선이 당황한 것으로 알려졌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69&aid=0000185099|한국일보]] * [[최경희]] 전 이화여대 총장의 영장이 기각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52&aid=0000965807|#]] 4. '''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''' * 청와대 측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을 '박수 부대'로 동원한 사실이 드러났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3&aid=0007734581&sid1=100&mode=LSD|뉴시스]] * 문화체육관광부 내 ‘블랙리스트’ 작업을 총괄 실행한 것으로 알려진 ‘건전콘텐츠 티에프(TF)’는 김기춘(구속)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“청와대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라”는 호통에 급조된 기구인 것으로 드러났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sid1=100&oid=028&aid=0002351091|한겨레]] * CJ·SK 총수들의 특별사면 과정이 있었다는 것이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hotissue/read.nhn?sid1=100&cid=1051768&iid=2054778&oid=308&aid=0000020299|시사in]] * 청와대 측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확산되자 '보수단체 총동원령'을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7736878|뉴시스]] * 청와대가 전경련측에 자칭 보수단체와 친박 단체 10여곳의 지원을 요구했고 그 돈의 상당 부분을 삼성이 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tvh&oid=437&aid=0000145610|JTBC]] * 최순실은 포스코 임원들 살생부를 쥐고다니면서 인사 개입을 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37&aid=0000145664|JTBC]] * 2016년 5월 박근혜 대통령이 에티오피아·우간다·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방문 이후 최순실의 부탁을 받은 박 대통령이 안종범 전 수석에게 ‘K스포츠재단이 축구공을 제작하도록 하라’고 지시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.[[http://www.sisain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28221|시사in]] 5. '''정치권/정부 반응''' * 박근혜 대통령이 문화·예술계 '블랙리스트' 작성을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25/0200000000AKR20170125174100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* '''밤 8시, 박근혜와 [[정규재]]가 청와대에서 진행한 인터뷰 녹화영상이 정규재TV에 공개되었다.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time_continue=695&v=UHFsgj29oKU|정규재TV]],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15&aid=0003719802|질문,답변 전문]]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한 질문에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으나 상세한 근거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. 혐의를 이미 인정한 정호성 전 차관과도 상반되는 주장을 하며 [[음모론|"이번 사태는 오래 전부터 기획되고 관리해온 것 같다"]]고 했으나 그 주체가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. * 각 정당의 인터뷰에 대한 반응은 [[새누리당]]을 포함하여 부정적이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2530018|뉴스1]] * 새누리당 "朴대통령, 국민 마음 먼저 헤아렸어야"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7736966|뉴시스]] * 바른정당 "朴대통령 인터넷 방송 출연, 너무 민망해"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7736980|뉴시스]] * 더불어 민주당 "朴 돌발인터뷰, '최순실 고성'과 짜여진 각본"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7736981|뉴시스]] * 국민의당 "국정농단이 거짓말로 쌓은 산? 朴, 심신상태 비정상"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03&aid=0007736966|뉴시스]] * 더불어민주당은 최순실을 향해 염병하네라고 3번이나 소리친것을 두고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을 통해 "활극을 벌이며 특검 사무실에 들어선 최순실에게 건물 청소를 담당하는 아주머님이 일침을 가했다. 그 한 마디를 차마 논평에 담을 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길 바라며, 그 순간만큼은 청소 아주머님께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대변인이셨다."라고 평했다.[[http://news.donga.com/NewsStand/3/all/20170125/82596946/2#csidxe279ad65be16736af9a6cc13097f784|동아일보]] *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은 “최순실의 이같은 난동에 한 청소 아주머니의 세 번에 걸쳐 던진 일갈은 국민들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하고 있다”며 “아마도 그 순간 온 국민이 마음속으로 같은 말을 함께 외쳤을 것”이라고 하였다.[[http://news.donga.com/NewsStand/3/all/20170125/82596946/2#csidxe279ad65be16736af9a6cc13097f784|동아일보]] * [[http://m.wikitree.co.kr/main/news_view.php?id=290472&fb=1|#]] 박근혜가 인터뷰 당시 '''탄핵이 기각되면 국민의 이름으로 검찰과 언론을 [[검열|정리]]할 것'''이라고 밝혔다고 한다. 6. '''각계 반응''' * 최순실이 강제 소환되었을때 "염병하네"라고 소리를 질렀던 임씨는 도대체 누구길래 이 나라를 시끄럽게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시간을 내서 같이 일하는 언니랑 내려왔는데 사과는 커녕 소리를 질러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해서 그랬다고 하였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25/0200000000AKR20170125182600004.HTML?input=1195m|연합뉴스]] 7. '''이정훈 기자의 촛불집회 중국 유학생 동원 의혹 제기''' * 중국 정보기관이 한국 정치를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하여 국내에 체류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 6만 명에게 통지를 내려 국내 촛불집회에 동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. [[동아일보]] 소속으로서 "이정훈의 안보마당"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이정훈 기자는 [[http://blog.donga.com/milhoon/archives/8066|《민주당의 사드 배치 반대는 자가 당착》]] 이라는 포스트를 올려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. > "지금 한국에는 6만여 명이 넘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머물고 있다. 중국은 이 유학생들을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촛불시위에 몰래 참여시켰다. 입을 다물고 있으면 중국인 유학생과 우리 대학생들은 구분하기 어렵다. 우리 국민들은 모르지만 중국 정보기관은 박 대통령을 밀어내는 공작을 벌였다는 것은 정보 세계에서는 진실이다. 중국 정보기관은 한국 정치를 움직이려고 한 것인데, 이에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걸려들었다고 정보기관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."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